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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관절 챙기는 건강기능식품 어르신 설 선물로 어때요?
━ 건강 톡톡 초이스 관절은 두 개의 뼈끝이 연결된 부분으로 연골(물렁뼈)에 둘러싸여 있다. 연골이 손실되지 않으면서 뼈의 분해 및 재형성이 정상적으로 일어나야 관절이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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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다이어트 작심삼일 극복…시작은 기초대사량 사수
━ 체중 조절 성공 전략 대다수 한국인의 새해 계획 1순위는 다이어트다. 매년 체중 감량을 시도하지만 얼마 못 가 실패하고 만다.‘남보다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 왜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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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생 비만 2~6세에 결정된다
3세 비만 아동의 90%가, 5세 비만의 53%가 청소년 비만으로 이어진다. 독일 라이프치히대학병원 연구 결과다. NEJM에 실린 논문을 나타난 그림이다.[서울대병원] 2~6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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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여옥 “文 정부, 고도비만 김정은 말고 실직한 가장들 주름살 걱정을…”
전여옥 전 의원. [사진 페이스북 캡처] 전여옥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22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“(정부는) 언제까지 ‘엇박자 외교’를 할 것이냐”며 “산해진미로 고도비만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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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만의 역설' 마른 사람이 살 찐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에 더 취약하다
저체중인 사람이 비만인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에 취약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[중앙포토] 국내 연구팀이 저체중인 사람이 비만인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에 취약할 수 있다는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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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물림 되는 비만, 농촌 초등생 비만율 도시보다 3.5%P 높아
선진국들은 비만을 개인 문제가 아닌 ‘사회계급’ 문제로 본다. 이들 사회에선 저소득층과 사회문화적 혜택이 적은 농촌 지역의 비만율이 점점 높아지고, 취약 계층의 비만이 대물림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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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지방간 부르는 한가위 과식·과음 … UDCA가 지친 간 해독, 피로회복
명절 때 간 건강 지키기 명절은 과음·과식으로 건강이 위협받는 시기다. 오랜만에 만난 친척과 담소를 나누며 음주를 즐긴다면 간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. 기름진 명절 음식과 알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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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다이어트, 혈관 건강에 좋아 이효리도 아침마다 즐긴다
몸매 관리 좀 한다는 스타의 식습관과 운동법은 ‘다이어트 트렌드’가 된다. 최근엔 JTBC 예능프로그램 ‘효리네 민박’에서 가수 이효리가 아침마다 보이차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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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:8 마법 … 8시간은 맘껏 먹어도 석 달 후 체중 3% ‘실종’
━ [김은기의 바이오토크] ‘다이어트=건강을 위하여’ 뱃살은 수명과 직결된다. 비만인은 체중 1㎏만 줄여도 수명이 2달 반 늘어난다. 국내 성인 비만은 35.5%, 비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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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하루 8시간 못 자는 ‘수면부족’ 아이,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 2배"
[중앙포토] 하루에 8시간도 못 자는 수면부족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대사증후군을 앓게될 위험이 2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정의학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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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2시간 앉거나 20분 내 식사 끝?…여성 비만율 20% 뛴다
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는 모습. 여가 시간에 앉아서 게임이나 인터넷을 2시간 이상 하는 여성은 비만율이 높은 편이었다. [연합뉴스] 쉬는 시간이 생기면 TV 시청이나 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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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체중, 비만보다 위험…삶의 만족도 낮고 극단적 선택 가능성 높아
살 찐 사람보다 마른 사람의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홍진표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논문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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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만기준 여기선 25 저기선 30···살 빼란거야 말란거야
일반적으로 비만을 판정하는 기준으로 '체질량지수'(BMI)를 사용한다. [중앙포토] 정부가 국민건강검진에서 활용하는 비만 기준을 갑작스레 공식 기준과 다른 수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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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군살·나잇살 안 빠지죠? 기초대사량 늘려야 다이어트 성공
30대 이후 체중 관리 전략 다이어트의 핵심은 기초대사량이다. 숨만 쉬어도 자연적으로 소모되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에너지 소비가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에 살이 덜 찌고 반대로 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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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식이요법, 40대부턴 달라져야 합니다
━ 이현숙 원장의 갱년기 상담소 아이들을 출산하면서도 크게 체중 변화가 없었는데 40대 중반에 접어들어 똑같이 먹는데도 체중이 늘어요. 특히 복부에 살이 많이 쪄서 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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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는 소득 높을수록, 여자는 낮을수록 더 뚱뚱
지난 해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. [중앙포토] 회사원 장모(35·경기도 부천시)씨는 키 175㎝에 몸무게 78㎏으로 체질량지수(BMI, 키의 제곱으로 몸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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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체중·복부비만 노인, 정상 체중보다 사망률 6% 낮아
한모(71·여·서울 영등포구)씨는 키 1m55㎝, 몸무게 57㎏, 허리둘레는 87㎝다. 체질량지수(BMI·키의 제곱으로 몸무게를 나눈 값)가 23.7로 과체중(23~24.9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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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운동 적게 한 사람, 많이 한 사람보다 지방간 발생 위험률 최대 34% 높아”
[연합뉴스]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은 운동량이 많은 사람보다 비알코올 지방간 발생 위험률이 최대 34%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또 예전보다 운동량이 감소해도 비알코올 지방간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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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0/80 넘으면 고혈압?
━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=강일구 미국심장협회와 미국심장학회가 지난 13일 고혈압 진단 기준을 140/90㎜Hg 이상에서 130/80㎜Hg로 낮추는 새로운 진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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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미국의 새 고혈압 기준 적용하면 국내 환자 650만 명 증가
고혈압 환자 한모(53·서울 광진구)씨가 전자 혈압계로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. 최정동 기자 지난 13일 미국심장협회(AHA)·미국심장학회(ACC)는 새로운 고혈압 진료 지침을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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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겨울철이면 찾아오는 '침묵의 살인자'
살다 보면 좋은 사람을 잃어 황망하기 그지없을 때가 있다. 필자 또한 그런 적이 있었다. 고등학생 시절부터 아주 가깝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, 친구의 집에도 종종 찾아가 밥을 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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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 빼면 돈이 얼마나 절약될까
[사진 픽사베이] 어떤 연령대의 성인이든 체중을 감량하면 금전적 이득을 보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미국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 연구팀은 의학 저널 '비만(Ob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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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고장 난 인슐린 분비 시스템 ‘2형 당뇨병’, 수술로 완치
━ 특성화병원 탐방│민병원 대사내분비센터 민병원은 수술로 당뇨병을 치료한다. 당뇨 지속 기간, 췌장 기능, BMI 지수 등에 따라 수술법을 적용해 완치율을 높인다. 프리랜서 박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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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21~38일 벗어나는 생리주기, 질병 신호일 수 있어요
생리 불순은 자궁내막암·호르몬 이상 등 질병의신호일 수 있다. [중앙포토]이모(38·서울 성북구)씨는 4년 전부터 생리 주기가 불규칙했다. 찔끔찔끔 나오는 생리가 열흘 이어지고 나